5월 마지막주 일욜 더위 기승이 장난 아니네요
밤새 더워 영화 보느라 1시 넘어 취침
덕분에 일대종사 처음부터 끝까지 완람 ^^
5시에 깼지만 2분기 최다출장 대상자에게 부담될까봐(?) 뭉기적 대다가 7시반 도착!
우측 발가락은 약물과 마사지로 다행히 통증만 제거 (꽈리인지 알인지는 크기만 좀 작아진 상태)
시계 잘못보고 일찍 나온 사시형! 라인작업 감솨함돠~~
영이는 잔치상을 준비해 왔군요 ^^
숏게임으로 몸 풀고요
울프기태 컨디션 좋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숏게임에서 1골
금동수코팀의 녹조팀과 창욱 코치의 붉조팀
저는 붉조팀
1쿼터 붉조팀 RSM 출전
녹조팀 글래디 마수걸이 골과 함께
태진, 그리고 다시 글래디 골로 앞서 갑니다.
붉조팀 CM 2명이 한명은 수비, 또 한명은 공격에 치우치며
미들공간이 많이 비워지며 힘든 경기를 했습니다.
오른쪽 공간에서 슈팅찬스 좋았으나 살짝 떠 버리네요 ㅠ.ㅠ
0대3 패
2쿼터 붉조팀 CM 출전
녹조팀 BBC 장남 골!
골에어리어 근방에서 정확히 때린 것이 키퍼(경한형) 선방에 막혀 버렸습니다. 에효~~
0대1 패
3쿼터 쉽니다.
녹조팀에게 일방적으로 밀립니다.
붉조팀 키퍼 창욱코치 선방 여러 개 합니다. 키퍼 아니었음 대패 할 뻔!
그러나, 야생마 헤더로 결국 뚫리네요.
누군가 얘기합니다. 글래디 골값 내기 싫어 헤트트릭 안 한다고!
래디가 절대 그럴 사람 아닙니다. ^^
0대1 패
붉조팀 이러다 빵 먹고 가야 할 판입니다.
4쿼터 FW로 나섭니다.
녹조팀 태진에게 또 먹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반전 시작됩니다.
골킥에 이은 스나이퍼형의 살짝 걸친 헤더패스
센터써클부터 40미터 이상 치고 들어가 결국 골 만들어 냈습니다. ㅎㅎㅎ 1골
비슷한 다음 상황에서 왼쪽을 치고 들어가며 키퍼와 수비들을 제쪽으로 몰리게 만들며 이번엔 우측 빈공간으로 패스
평안 누워서 떡 먹 듯 골 성공! (1도움)
이어 창욱코치도 1골 만들며
3대1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