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RB 출격
공격진이 부실(?)했지만...
단단한 조직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킨 끝에
0대0 무
2Q 쉽니다.
2진은 멤버가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계속 밀리는군요!
밀리는가 싶더니
정관형의 도움을 받아
Wi-Fi 마수걸이 골로
1대0 승
3Q 다시 RB 출전
1Q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의인이 투입되어 좀 활발해지긴 했지만
0대0 무
4Q 쉽니다.
브라가 들어가더니 좌측을 단독으로 돌파하며
선제골을 만듭니다. 역쉬~~
그러나...
수비가 불안합니다.
백패스 실수로 동점골을 먹더니
역전골, 그리고 추가골까지
1대3 패
제 짧은 견해로는
1진보다 더 나은 멤버로 보였지만
수비에서의 실수가 있었고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수비와 미들의 간격이 벌어져
그 공간에서 주도권을 많이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5Q RM로 올라갑니다.
우측에서 공간창출과 침투,
그리고 슈팅 두어차례, 센터링 등 날렸으나
거의 키퍼 정면방향이네요. 쩝!
튜닝이 필요합니다.
의인의 도움을 받아 회장님 엉덩이슛(?)으로 골!
이어 제 코너킥을 상대머리맞고 나온 것을 그대로 발리슛으로 골!
2대0 승입니다.
저희 1진이 한골도 안먹고 1승 2무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이 뛰며 협력커버가 좋았고요. 실수가 거의 없었던 듯 ^^
6Q는 자체경기로 저는 1진 RM으로 출전
멤버가 더 좋아보이는 2진이 초기 밀립니다.
창욱의 2골, 의인의 1골로 3골 앞서 갔으나,
브라의 2골, 코만도의 1골로 금세 동점을 만드네요!
결국 의인의 패스를 받아 중앙에서 오른발로 오랜만에 득점 가세
4대3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