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구장 사정으로 긴박한 상황에 운동장 섭외해 준 임동현회원! 감사합니다.
전날 전사할 정도의 음주상황에서도 7시35분 도착!
그러나... 문이 닫혀있음 ㅠ.ㅠ
축구화경매품 잘 전달했고요
낙찰금은 무사시광나루 이름으로 일원통장에 입금 완료 ^^
그리고...
무감독님께서 (목장갑만 끼시던) 나눠주시고요
앵두운영부회장께서
회원분들은 위해 따뜻한 겨울용장갑 마련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오랜만에 숏게임으로 몸 풀어봅니다.
정확히 보고 때린 슛으로 1골 기록!
개포FC분들이 좀 늦게 나와
1쿼터는 저희끼리 먼저 자체경기 들어갑니다.
1Q 조끼팀 LB으로 출전
조끼팀 회장님 마수걸이 골 기록
비조끼팀 윤정희 만회골로
1대1 무
2쿼터부터는 개포FC와 경기
2Q CB 출전
키퍼 나온 상태에서 상대가 그 너머로 골 성공합니다.
그러나, 어제의 히어로 간태경회장님
PK까지 포함하여 2골 기록으로 헤트트릭 달성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2대1 승
3Q 쉽니다.
초롱이가 슛터링으로 골
1대0 승
4Q 또 다시 CB로 출전 (멀티플레이어의 표상?)
태운이형, 자체 역대 가장 강력한 슈팅 성공 시킵니다.
그리고 의인이 골 성공하며
2대1 승
5Q 쉽니다.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듯 했으나...
창호형 연속 2골, 그리고 작따도 1골 기록하며
3대0 승
이렇게 개포FC와의 경기는 4승으로 마무리되고요
(개포팀이 많이 노쇠해지긴 했습니다.)
마지막은 13명씩 자체경기 들어갑니다.
6Q 조끼팀 FW 출전 (FW인지 잘 몰겠꼬 걍~~ 앞에 섰음)
비조끼팀에서는 브라가 2골,
초롱이 1골 (우리 수비 창호형의 어시스트가 있었다는... ㅎㅎ)
조끼팀에서는 창욱이 2골, 그리고 저도 1골 ^^
좌측에서 앵두의 패스를 받아
첫 터치후 왼발로 반대 우측 포스트로 정확히 빡!
사이좋게 3대3 무
부상회복하신 구쌍피대감님께서 오랜만에 출전하여 MoM 등극!
축하드립니다.
헤트트릭 기록하신 회장님께서 홍어 20만원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밑에 작따가 올린 내용 중
18년산 글렌피딕 찬조 받았습니다. 고마워 ^^
요것은 조만간 (2월 중) 개봉 예정입니다. (아마도 시축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
일원식구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주변에 많이 나눠주세요 ^^ 꾸벅!
숏+4쿼터 뛰고... 2만보+^^
1골 (숏만 1골)
20년 통산 6골 1도움 (숏 1골 0도움)
광나루
일원에서만 18년차!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사람들과 기분 좋게
몸에 좋은 운동을
잼나게 즐기자!
뽜이링~~~
